’47세’ 유명 男배우 5개월 만에 ’16kg’ 빼더니… 비교 사진 ‘깜짝’

47세의 일본 유명 배우
가네코 켄 16kg 감량
매일 아침 운동, 사우나

47세의 일본 유명 배우가 5개월 만에 16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충격을 줬다.

27일(현지 시각) 외신에 따르면 배우 가네코 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6kg 다이어트를 한 전 후 사진을 공개했다.

보디 빌더로도 활약하고 있는 가네코는 “이번에는 85kg에서 5개월 만에 16kg 감량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다”라며 전면, 좌우, 뒷면의 비교 사진을 공유했다.

가네코는 “오랜만에 다이어트를 하는데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어렸을 때와 다르다는 걸 깨달았다 특히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있었고 아주 어릴 때부터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지 않으면 살을 뺄 수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매일 아침 걷기부터 헬스장, 사우나, 반신욕 등 모든 것을 하며 100~200g 감량하는 것이 과제였고 힘들었다”라고 고충을 밝혔다.

그는 “침체기가 잦았지만 그럭저럭 해소할 수 있었다 다만 가장 힘들었던 것은 처음과 마지막 3주 전이었다”라며 “다이어트나 감량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고 최대한 스트레스가 없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조언했다.

누리꾼은 ‘같은 사람이라고 믿기지 않는다 대단하다’, ‘허리가 너무 멋있다’, ‘복근, 어깨 모두 훌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네코는 1996년 영화 ‘키즈 리턴’에 주연으로 출연해 제20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을 수상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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