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잠자리”…현 남친 스킬 자랑한 女스타, 적나라합니다
[TV리포트=김경민 기자] 배우 크리스틴 카발라리가 그녀의 남자친구 마크 에스테스와의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37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는 크리스틴 카발라리가 이번 주 진행된 Let’s Be Honest 팟캐스트에 출연해 현재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최고라고 고백했다. 특히, 밤에 만족이 높다고.
크리스틴은 남자친구와 함께 ‘진실 혹은 술’ 게임을 했는데, 그 게임으로 두 사람은 침실에서 만족스러운 케미를 보이며, 사이가 더욱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제 생각에 여성은 20대 초반에는 여러 면에서 불안하고, 자신의 몸이나 자신의 모습에 대해 걱정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금 어느 때보다 육체적으로 더 안정감을 느낀다. 이는 지금의 남자친구 때문”이라며 그들의 애정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과시하는 듯한 멘트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자친구인 마크 역시 크리스틴과의 관계에 대한 만족감을 밝혔다.
또한, 전 남편 제이 커틀러와의 사이에서 11살 아들 캠든과 9살 잭슨, 그리고 8살 딸 세일러를 둔 세 자녀의 엄마이기도 한 크리스틴은 남자친구와 아이를 가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 사람 사이가 “꽤 진지해졌다”라며, “나는 적극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확신한다. 마크는 아이를 원한다”라고 팟캐스트에서 밝혔다. 본인 역시 그에 대해 숙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세 아이는 모두 이에 대해 찬성했다며, 다만 막내가 아직 8살인 만큼 이 과정에 대해 더욱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크리스틴 카발라리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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