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JTBC 한블리에서 방영된 내용임
그랜저 차주가 크루즈 컨트롤을 키고 추월차선인 1차로에서 달리다가 차가 조향이 제멋대로 됐다며 제보하였음
유튜브에 방영본이 올라오자 댓글 여론은 개ㅆ창이 되었고 한블리 측에서 영상을 내림
무엇이 논란이 되었는지 살펴보자
터널 진입전 데시보드에 놓인 휴대폰을 유리창의 반사를 통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얼마 뒤 왼쪽 아래 모서리를 자세히 보면 무언가를 핸들 뒤에서 들어 운전자 쪽으로 가져오는 모션이 잡힘.
터널에서 나올 때에는 휴대폰이 보이지 않는다.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크루즈 컨트롤을 믿고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했으니까?
직접해보면 알겠지만, 손이면 몰라도 팔에 이런 마찰 화상이 나긴 구조상 힘들지 않겠냐?
오른쪽에 사진을 보면 현차 로고 자국이 찍혀있는데 아마 에어백이 터지면서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임.
아 어쨋든 크루즈 컨트롤 키고 달렸는데 사고 났으니까 조사해달라고
바퀴가 틀어져있어 가속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 때문에
근데 급작스런 핸들링은 사람 밖에 못하지 않겠나.
애초에 차선 유지 써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사람이 개입하면 무조건 핸들은 돌아가게 되어있음.
세줄 요약
1. 운전 중 휴대폰 사용으로 인해 사고가 남.
2. 제조사 탓을 하며 한블리에 제보.
3. 댓글여론 ㅆ창 나자 영상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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