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일녀랑 열애 찌라시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 증거 “포착”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28)이 최근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밝히며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일본 모델 하루카 토도야(24)와의 열애설이 다시 한번 화제에 올랐다. 지난해부터 두 사람의 관계가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거론되어 왔던 만큼, 이번 이상형 발언은 열애설을 다시 한번 부추기는 계기가 됐다.
오상욱, 이상형 고백
지난 9월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오상욱은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과 그의 아내 박주은 부부의 집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오상욱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나는 키가 크고 멋있는 사람이 좋다. 예쁜 것보다는 ‘걸크러시’ 스타일이 더 매력적이다. 여성스러운 것보다는 시원스러운 스타일이 좋다”고 설명하며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혔다.
또한 오상욱은 “나는 휴대전화를 잘 만지지 않는다.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 편이라, 이런 부분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여자친구와의 연락보다는 현재 내가 집중하고 있는 운동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은 그가 여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 암시하는 내용으로도 해석될 수 있어 더욱 화제가 됐다.
하루카 토도야와의 열애설 재점화
하루카 토도야
오상욱의 이상형 고백이 방송되자, 그와 하루카 토도야와의 열애설이 다시 한번 주목받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부터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팬들은 이들이 서로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댓글을 주고받으며 애정을 표현해왔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연인 관계임을 추측했다.
특히 “아름다워”, “네 거는 내 거, 내 거도 내 거” 등 장난스럽고 애정 넘치는 댓글이 두 사람 사이에 오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당시 팬들은 이를 두 사람의 연인 관계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해석했다. 또한, 하루카 토도야가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한 사실도 열애설을 뒷받침하는 또 다른 증거로 제시됐다.
오상욱, 지난해 여자친구 존재 공개
유튜브 채널
오상욱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준호말고준호’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대해 “서른 초반쯤에 결혼하고 싶다. 원래는 결혼을 늦게 하려고 했지만, 주변 형들이 결혼을 하면서 나도 결혼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언급하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털어놨다.
당시 오상욱은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깊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결혼을 빨리할 수 있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이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그가 열애 중인 상대가 바로 하루카 토도야가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오상욱은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건 밝혀도 괜찮다”고 말해 열애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해석됐다.
하루카 토도야, 모델로서의 활약
하루카 토도야
하루카 토도야는 2000년생으로, 러시아 국립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에서 발레를 전공한 경력이 있다. 이후 176cm의 큰 키와 독특한 매력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모델로 활약 중이며, 일본 패션 매거진 ‘보그 재팬’의 커버를 장식하는 등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는 하루카 토도야는 꾸준히 한국을 방문해 왔고, 이는 오상욱과의 관계에 대한 추측을 더욱 부채질하는 요인이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구체적인 관계에 대해서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오상욱과 하루카 토도야의 열애설은 오상욱의 이상형 발언으로 다시 불거졌지만, 두 사람 모두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여러 정황을 바탕으로 그들이 연인 사이일 것이라는 추측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오상욱은 펜싱 국가대표로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의 열애설이 그의 스포츠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루카 토도야 역시 일본에서 모델로서의 경력을 쌓아가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향후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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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상욱 측 “하루카 토요다와 열애설, 드릴 말씀 없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모델 하루카 토요다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부인도 인정도 하지 않았다.
4일 오상욱의 매니지먼트 브리온컴퍼니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상욱 선수 열애설과 관련해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상욱 또한 열애설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있어 사실유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상욱은 지난 2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해 구체적인 이상형을 공개, 지난달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에서는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2000년생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요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서로의 계정을 팔로우 하고, ‘좋아요’와 댓글을 주고받은 것에 더해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 누군가를 암시하듯 이상형과 결혼계획을 밝혔기에 열애설에 불이 붙었다.
또한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난 키 크고 멋있는 사람이 좋다. 예쁜 것은 싫고 멋있어야 한다. 여성스러운 것보다는 시원시원한 걸크러쉬 느낌을 좋아한다”고 말한 것이 열애설이 난 하루카 토요다를 떠오르게 한다는 반응이다.
출처: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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