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는 20대”…’58세’ 女배우, 진짜 놀라운 비키니 사진 공개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겸 영화 제작사 셀마 헤이엑(58)이 생일을 맞이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일(현지 시간), 배우 셀마 헤이엑이 수영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 18장을 공개하며, 58번째 생일을 기념했다.
이날 셀마 헤이엑은 “생일 비키니 덤프. 나의 58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며 “이 사진은 모두 과거 사진이 아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셀마 헤이엑은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줄무늬 수영복, 빨간색 수영복, 꽃무늬 수영복 등 다양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의 군살 없는 몸매는 많은 이의 부러움을 받았다.
셀마 헤이엑은 요트 위에서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난간에 앉아 바람을 만끽하고, 운전석에 앉으며 여유로운 생일을 맞이했다.
셀마 헤이엑의 게시물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게시 이틀 만에 ‘좋아요’ 139만 개를 기록했다. 누리꾼은 “58세인 게 믿기지 않는다. 20대, 30대 여성보다 훨씬 멋있다”, “58세가 아니라 28세 같다”, “58세 몸매가 아니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멕시코 출신인 셀마 헤이엑은 지난 1989년 멕시코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데스페라도’, ‘황혼에서 새벽까지’, ‘이터널스’, ‘하우스 오브 구찌’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셀마 헤이엑은 지난 2009년 명품 브랜드 ‘구찌’, ‘발렌시아가’, ‘생 로랑’ 등을 소유한 기업 케링의 창업자 프랑소와 앙리 피노와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두 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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