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진, 돈 얼마나 많으면…스태프 110명에게 ‘특급 선물’ 줬다
[TV리포트=강나연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대환장 기안장’을 함께 촬영한 스태프에게 통 큰 선물을 전달했다.
5일 스튜디오모닥 공식 계정에는 “월드스타 진 님이 ‘대환장 기안장’ 전 스태프 110명에게 사비로 통 크게 쏜 오징어 선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에는 “기안장 스태프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 드림”이라는 글이 적힌 현수막과 함께 진이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고급 오징어 세트가 담겼다.
이어 스튜디오모닥은 “촬영 마지막 날 서프라이즈로 준비해 준 덕분에 마지막 날 모두가 훈훈해졌다는 미담. 널리 널리 퍼트립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촬영 내내 제작진들도 신경 써주시고, 너무 너무 열심히 하셔서 괜히 월클이 아니다를 느꼈다”라며 “진 님의 은혜에 대시 한번 감사드리며, 저희 또 만나요”라고 진을 칭찬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84가 울릉도에서 청춘을 위해 기상천외한 민박을 차리고 운영하는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진은 지예은과 함께 직원으로 채용되어 출연한다. 진은 특별한 청춘 민박집의 직원이 되어 개성 넘치고 다양한 사연을 가진 청춘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대환장 기안장’은 2025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7월 제대 이후 팬미팅 개최,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웹 예능 ‘달려라 석진’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스튜디오 모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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