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100배 예뻐졌다…놀라운 근황
[TV리포트=홍진혁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크리스탈(정수정)이 가을하면 생각나는 갈색으로 묽든 패션을 선보였다.
5일 크리스탈은 자신의 계정에 미국 동북부 뉴욕주의 남동쪽에 위치한 햄튼에서 일상을 지내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크리스탈은 게시물에 “햄튼에서 새로운 일상생활 가을 룩을 입으며”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모든 패션의상과 아이템을 갈색으로 맞추며 완전히 가을을 맞이한 모습이었다. 그는 부드럽고 따뜻한 소재로 보이는 갈색 니트 스웨터로 차분하고 편안함을 자아내는 한편 긴 갈색 가죽 스커트로 시크한 분위기도 연출하고 있다. 이에 따로 스타일링 하지 않는 내추럴할 느낌의 갈색 헤어스타일에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갈색 핸드백까지 더해 전체적인 가을룩을 깔끔하게 완성했다. 크리스탈은 가을과 동화된 일상룩으로 몽환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장소에서 벤치에 앉아 사색하거나 길거리를 가볍게 산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크리스탈의 가을 패션에 대중들은 “미학적인 소녀”, “날이 갈수록 더 아름다워진다”, 가을하면 정수정”, “적당히 예뻐라. 너무 예쁘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2009년 다국적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2019년 계약이 종료된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영화 ‘애비규환’, ‘거미집’, ‘새콤달콤’, KBS 드라마 ‘경찰수업’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OCN 드라마 ‘서치’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경력을 쌓고 있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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