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휩쓸던 ‘국민 베이비’ 문메이슨, 최근 근황 (+사진)
[TV리포트=이지은 기자] ‘현재 의대 지망을 꿈꾸는 전교 1등 고등학생’
2008년 개봉한 영화 ‘아기와 나’에서 장근석의 아들 역으로 화제를 모은 국민 베이비 문메이슨이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ENA 새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는 국민 베이비 문메이슨이 10년 만에 ‘고딩’으로 돌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이슨 3형제의 캐나다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 활동하다가 약 8년 전부터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펼쳐지는 것. 특히 스타의 삶을 뒤로 하고 평범한 학생으로 살고 있다는 메이슨은 현재 의대 지망을 꿈꾸는 전교 1등 고등학생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메이슨뿐만 아니라 그의 두 동생 메이빈과 메이든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다정한 성격으로 가족들에게 항상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는 메이빈과 춤에 재능이 많아 K-팝에 큰 관심을 보이며 꿈을 키워가는 메이든까지, 개성 넘치는 ‘슨빈든’ 3형제의 일상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무엇보다 놀라운 변화는 이들에게 막내 여동생 메이린이 생겼다는 것. 2021년에 태어난 메이린은 큰오빠인 메이슨과는 무려 14살 차이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온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전언.
웃는 모습이 메이슨의 어린 시절과 꼭 닮은 메이린은 밝고 애교 넘치는 성격으로 등장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메이빈이 “너무 귀여워서 다 해주고 싶다”고 말할 만큼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메이린의 매력이 궁금해진다.
한편, 큰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국민 베이비’ 문메이슨은 그의 동생 둘째 문메이빈, 셋째 문메이든과 함께 ‘슨빈든’ 3형제라 불리며 ‘티아라의 헬로 베이비’ 등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메이슨 4남매가 출연하는 ‘내 아이의 사생활’은 7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 ENA서 첫 방송 된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아들딸 ‘도도남매’ 연우-하영 남매, 추성훈의 딸 ‘추블리’ 사랑이 등 근황이 궁금했던 랜선 조카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아기와 나’,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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