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투바투 연준, 9월 중 솔로 출격
[TV리포트=김현서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연준이 솔로 활동에 나선다.
6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 연준이 9월 중 솔로로 출격할 예정이다.
2019년 데뷔한 연준은 그간 투바투 무대는 물론 연말 시상식이나 특별 무대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펼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그는 댄스 챌린지 영상을 업로드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면서 ‘K-팝 대표 퍼포머’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연준은 글로벌 K-팝 팬들 사이에서 ‘빅전연'(빅히트 뮤직 전설의 연습생)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보컬, 댄스 등에서 남다른 역량을 증명해냈다.
최근 연준은 드라마 OST에 단독 참여해 기량을 펼치기도 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OST Part 4 ‘보이프렌드'(Boyfriend)를 통해 그는 특유의 트렌디한 음색으로 리스너들을 만족시켰다.
압도적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남다른 음색까지 보유한 ‘팔방미인’ 연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칠 솔로 활동에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연준이 속한 투바투는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 투어 ‘액트 프로미스”(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서울, 미국, 일본 등을 돈 이들은 오는 9월 7일 싱가포르, 9월 14~15일 후쿠오카, 10월 2일 자카르타, 10월 5~6일 타이베이에서 팬들을 만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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