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출신 빅토리아, 결혼하나… ‘순백의 웨딩드레스’ 입고 자축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
순백의 드레스 입고 포즈
에프엑스 15주년 자축
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자축했다.
지난 5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x) 15주년 행복해”라며 “해피 15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웨딩드레스와 함께 화관을 쓰고 꽃으로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는 여전히 청순하고 성숙한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15주년 축하해요”, “에프엑스 컴백 기원합니다”, “f(x) 영원히”, “에프엑스 빅토리아 그리워요”,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지난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빅토리아는 한국 아이돌 역사상 최초의 순수 외국인 리더로 알려졌다. 에프엑스는 실험적인 음악과 특이한 가사로 인기를 끌었다.
빅토리아는 지난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으며, 현재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11월 빅토리아는 중국 배우 구호와 비밀 결혼했다는 루머가 한 파파라치에 의해 불거졌다.
당시 파파라치는 라이브 방송에서 “동급 아티스트가 비밀 결혼을 하면 반드시 들킨다”라고 전했다.
이에 현지에서는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빅토리아와 구호의 결혼설로 와전됐다.
이후 빅토리아는 “해당 내용은 악성 루머”라며 “루머 양산을 중지해 주길 바란다. 루머 양산이 지속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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