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이유? 친구보다 자주 만난다”…놀라운 인맥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8일, 방송인 장성규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촬영한 사진과 함께 “지금 만난 이지금 님. 어릴 적 친구도 1년에 한 번 만나기 어려운 나이가 된 것 같은데 아이유 님을 매년 만나게 된다”며 “난 무슨 복을 타고난 거냐”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성규는 하늘색 정장을 착용하고 있고, 아이유는 차분한 색감의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고 있다. 두 사람은 엄지 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장성규와 아이유는 서로를 손바닥으로 가리키며, 보는 이의 미소를 유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완벽한 비율을 보여줬다.
장성규의 게시물은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페스티벌에서 장성규는 소주 한 잔을 마시는 아이유 옆에서 소주 한 병을 마시며 경악을 사기도 했다.
아이유와 다정히 사진을 촬영한 장성규에 누리꾼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누리꾼은 “아이유와 사진을 촬영하다니 부럽다”, “아이유 인형 같다”, “내년에도 함께 사진 찍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도 “성규야, 나 아이유 오랜 팬이야. 그냥 그렇다고”라는 댓글을 남기며, 장성규를 부러워했다.
한편, 장성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JTBC 소속이었던 장성규는 예능 ‘아는 형님’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3년 만인 지난 2021년 청담동에 건물을 구매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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