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했던 배우 커플, ‘빼박’ 사진 찍혔다…축하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된 배우 장신성(张新成·29)과 이란적(李兰迪·24)이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8 월드’가 아이치이 ‘최호적아문 2 : 안녕, 우리들의 시간'(이하 ‘최호적아문 2’)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장신성과 이란적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 하루 전인 지난 8일 중국의 한 파파라치는 장신성과 이란적이 함께 산책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신성은 편안한 복장을 착용하고 있고, 이란적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장신성은 이란적의 가방을 대신 들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산책을 마친 장신성과 이란적은 장신성의 자택에 함께 들어가며, 커플의 면모를 드러냈다.
장신성과 이란적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최호적아문 2’ 출연 이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침묵을 유지했다.
첫 번째 열애설 6년 뒤인 지난해 장신성과 이란적이 태국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두 사람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이란적의 소속사는 열애를 부인했다.
장신성과 이란적의 열애설은 중국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은 “열애 인정했으면 좋겠다”, “두 사람 안정적으로 보인다”, “다들 두 사람을 축하해주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성과 이란적이 출연한 아이치이 드라마 ‘최호적아문 2’는 지난 2017년 방영한 드라마로 고등학생의 사랑과 이별을 담음 청춘 드라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iQiyi ‘최호적아문 2 : 안녕, 우리들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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