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서윤아, 결별설…직접 무거운 입장 밝혔다
[TV리포트=강나연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과 서윤아의 ‘신랑수업’ 하차설이 사실이 아님이 전해졌다.
11일 채널A ‘신랑수업’ 제작진은 김동완과 서윤아의 하차설에 대해 “하차는 아니다. 김동완이 영화 촬영을 하느라 일본에서 오래 가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동완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신랑수업’의 녹화를 잠시 쉬고 있다. 김동완과 서윤아는 방학 기간에 있는 것으로 봐 달라”고 전하며 하차가 아님을 전했다.
‘신랑수업’ 측은 두 사람의 불화나 갑작스러운 출연 중단은 아니라며 추후 다시 출연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김동완과 서윤아는 최근 한 달째 ‘신랑수업’에 출연하지 않아 이들이 하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차했을 거라 예상한 이들은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졌을 거라고 봤다.
이 가운데 지난 6일 온라인 채널 ‘슈퍼 맵스’에 게스트로 출연한 서윤아가 “생각보다 촬영 기간이 오래됐다”고 밝혔다. “원래 짧게 하다 끝날 수도 있었던 거잖냐”라는 질문에 “맞다. 한 번 촬영하고 말 수도 있었다. 기약 없이 한 거다. 정해 놓고 한 거는 아니다”라고 답해 하차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신랑수업’ 제작진의 해명으로 김동완과 서윤아가 ‘신랑수업’에서 완전히 하차한게 아니라고 밝혀졌다. 향후 김동완과 서윤아의 ‘신랑수업’ 복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다해, 문세윤, 심진화, 이수지, 심형탁♥사야 부부, 에녹, 데니안 등의 스타들이 출연한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채널A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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