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한소희’ 류준열, 걸그룹 출신 女배우와 해외서 깜짝 포착 (+사진)
류준열, 정수정과 함께 포착
US 오픈 결승전 관람
함께 랄프 로렌 앰배서더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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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정수정이 해외에서 함께 포착돼 화제다.
지난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준열과 정수정이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개최된 US 오픈 결승전 관람석에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류준열은 흰 와이셔츠와 넥타이 위에 아이보리 니트를 매치했으며, 정수정은 검정 민소매 위에 하얀 카디건을 둘러 포인트를 줬다.
두 사람은 관람석에 함께 앉아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특히 류준열은 전 연인 혜리와 한소희의 환승연애 논란으로 화제가 됐던 만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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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류준열과 정수정은 랄프 로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며, 이날 컬렉션 쇼에 참석한 뒤 랄프 로렌이 후원하는 US 오픈 결승전 경기까지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준열은 올해 영화 ‘외계+인 2부’와 드라마 ‘The 8 Show’에 출연했다.
류준열은 차기작으로 영화 ‘계시록’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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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은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 각자의 믿음을 쫓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류준열은 극 중 개척 사명을 받고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 ‘민찬’ 역을 맡았다.
정수정은 올해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차아령’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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