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죽을뻔한 후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작년에 1년정도 더블린 살일이 있어서 1년정도 잠시 살았었음 영국 800년 식민지배 당한 나라라서 비자나 이런협정도 잘되어있고 영국에서 가기도 편하고 해서 그낭 영국에서 잠시 다른지방으로 이사가는 느낌으로 갔었음
ㅋㅋㅋ 근데 도착하고 얼마 안있으니 반이민자 시위나서 폭동나고 한거임
본인은 맥날 사먹으러 간거 뿐인데… 폭도들이 점점 규모가 커지더니 시내 중간을 둘러쌀 정도로 규모가 커졌음
진짜 공포 그자체 였던게 얘네들은 한국처럼 계엄군이런것도 없고 라이엇 진압하는경찰? 이런것도 거의 전무후무하니까 무슨 급조해서 만든 몽둥이 하나랑 방패 든 경찰 몇명오는거 보고 순간 나는 여기서 오늘 죽겠구나.. 이러고 있었음..
그러더니 어떤 미친놈이 불 붙은 장작같은거 들고 막 쫒아와서 경찰차에다가 냅다 넣어서 방화하더라 ..
이때 이후로 사진위에 있는것처럼 버스랑 기차 방화 하고 결국 좀 제대로 된 진압군와서 끝났음 …
이후에도 유색인종보이면 해코지 하고했었는데 본인은 좀 쫄아서 저때 일주일동안 시내안나갔음 .. ㅋㅋㅋㅋ
출처: 리버풀 FC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