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ㅎ] (후방) 2024년 최신 향수 트랜드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2024년 최신 트랜드는
마크앙투안 바로아 틸리아
BDK 312 생또노레
애무해줘 러브 딜라이트
겔랑 네롤리 플레인 수드
좀 크게 보면 샤넬 코네트도 포함해서
요즘은 점점 더
화이트플라워를 연하고 얇게 쓰는 경쟁 중인 거 같음
틸리아의 있는 듯 없는 듯 미묘한 틸리아 꽃향과
생또노레의 있는 듯 없는 듯 미묘한 오렌지 꽃향
러브 딜라이트의 있는 듯 없는 듯 미묘한 자스민 꽃향 등은
화플계열 향수의 장점인 화사함, 밝음, 물빛을 포기하는 대신
단점인 울렁거림, 머리아픔, 물티슈냄새를 없앰
그리고 폭닥폭닥 부드러운 파우더리 머스크나 바닐라 속에 넣음
이게 올해 여자향수의 최신 트랜드인 것 같긔
원래 화플 좋아하던 향붕이보다는
화플을 안 좋아했던 향붕이들이 관심 가질만한 흐름임
그리고 원래 엉덩이 좋아하는 향붕이는
엉덩이쪽에도 향수를 꼭 뿌리도록 해라
엉덩이부분에 향수 안 뿌리는 향붕이도 많은데
엉덩이는 면적이 넓어 스프레이 낭비가 적고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은은하게 향기를 낼 수 있음
엉덩이는 향수 뿌리기 정말 좋은 곳인데
두꺼운 바지와 코트를 입는 겨울엔 엉덩이에 향수 뿌려도 효과가 적지만
여름엔 정말 향수뿌리기 좋은 곳임
출처: 향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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