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남자들의 로망 실현…뒤태가 ‘와우’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노래 ‘크레이지’로 화려하게 컴백한 르세라핌이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하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11일, 르세라핌의 공식 계정에 르세라핌 멤버 다섯 명이 촬영한 ‘챌린지’ 영상이 게시됐다. 르세라핌 측은 노래 가사인 “올 더 걸리 걸스”(All the girly girls)라는 문구를 추가해 신곡 ‘크레이지’를 홍보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르세라핌 멤버 전원은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다섯 멤버는 밑위가 짧은 로우 라이즈 바지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다리 길이를 자랑하며, 많은 이의 부러움을 받았다.
특히, 유년 시절 발레를 전공해 유명 발레 콩쿠르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카즈하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즈하는 한쪽 어깨가 드러난 상의를 착용해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르세라핌 막내 홍은채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만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르세라핌의 영상은 게시 19시간 만에 조회수 194만 회를 달성했다. 르세라핌의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은 “비율 미쳤다”, “몸매 좋으니까 입을 수 있는 의상이다”, “‘크레이지’ 더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022년 노래 ‘피어리스'(FEARLESS)를 발매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르세라핌은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과 사쿠라가 속한 팀으로 데뷔하자마자 많은 주목을 받았다.
르세라핌은 지난 4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불안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후 악플 피해를 호소한 르세라핌은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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