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日 고유정…55세 연상 남편 살인 혐의 체포…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55세 연상 남편 살인 혐의
전처 스도 사키(前AV배우) 피고 체포…
“무죄 주장”
자산가 노자키 코스케씨(당시 77세)
2018년 와카야마•타나베시 자택에서 사망
사망 원인
급성 각성제 중독… “살인 사건”
전처(당시 22세)는 무죄를 주장
쟁점은ㅡ
쟁점 “각성제의 섭취 방법“
“각성제의 섭취 방법”은?
치사량의 각성제
“숨겨서 먹이는건 곤란“
긴키대학 약학부 교수
“치사량 메탄페타민(각성제) 2.5g을 한번에 섭취하면 확실히 사망에 이를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각성제는) 상당히 (맛이) 써서 먹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식사•음료에의 혼입은 ?
고인은 사망 직전 맥주를 마셨다
경찰
빈병 2000개 압수
=> (빈병들에서) 각성제는 검출되지 않았다.
고인은 사건 당일 나베(일본식 전골)를 먹고 있었다
음식에 혼입하기 곤란한가ㅡ
긴키대학 약학부 교수
“도중에 ‘이상한 맛이 난다’는 건 분명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요리를 다 먹는 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캡슐’에 넣었을 가능성은?
용량 0.5g의 캡슐
5개로 각성제 치사량 2.5g에 이르다
전직 오사카 지검 검사, 카메이 마사키 변호사
“각성제의 섭취 방법은 검찰측과 변호측 쟁점의 중요 포인트가 된다.
‘사고일 수도 있고 자살일 수도 있다’는 변호측의 주장과
‘타살’이라는 검찰측의 주장이 충돌하는 점이 하나의 논점이다.”
검찰
“(피고인은)’각성제 과잉 섭취 사망’ 여러 차례 인터넷 검색”
“(피고인은)각성제 밀매 사이트에서 (각성제를) 치사량의 3배 이상 주문” 지적
검찰
“범행시간대 자택에는 고인과 피고 단 둘이 있었다.
피고가 재산을 목적으로 결혼해 막대한 유산을 얻기 위해 살해했다.”
체포된 지 3년
이 살인사건의 행방은ㅡ
체포된 지 3년이라는 이례적인 길이를 거쳐
(오늘) 12일부터 시작된 재판은 모두 25회의 심리 일정이 마련되어 있으며, 판결은 12월 12일에 언도될 예정.
.
.
.
이 여자의 범죄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55세 연상 남편 살인 혐의 전처’
남자들로부터 약 3000만엔(円)을 가로챈 (별도의) 혐의로 실형 판결
스도 사키 피고(28) (2015~2016년)
홋카이도의 남성(당시 61세)으로부터
해외유학 준비금 명목 등으로
현금 약 2980만엔(円)을 가로챈 죄로 기소되다
스도 사키 피고
거짓말을 한 사실을 인정한 뒤
“남자도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돈을 냈다”고 주장
와카야마 지방법원
피해자는 돈을 입금한 뒤에도 거짓말을 믿고 메일을 보내는 등ㅡ
=> 1심 징역 3년 6개월 실형 선고.
.
.
.
고인도 여성 4000명에 교제 명목 등으로 30억엔(円)을 쓰는 등 정상은 아니었음 …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