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바람 피우고 있었던 ‘쇼윈도’ 부부…충격
[TV리포트=홍진혁 기자]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모두의 부러움 대상인 ‘완벽한 부부’가 사실은 ‘맞불륜’ 중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16일(월) 방송되는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코너 ‘사건수첩’에서는 결혼 36주년을 맞이한 부부 최양락♥팽현숙이 완벽한 쇼윈도 부부의 충격적인 ‘불륜 전쟁’ 실화를 지켜본다.
예고편 속 남편은 아내에게 불륜 증거사진을 던지며 “남자를 끌어들여서 같이 뒹굴어?”라고 불같이 화를 냈다. 그러나 아내도 지지 않고 “네 마음대로 생각하세요”라고 당당하게 맞받아쳐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후 아내는 “재산 분할해도 내가 유리하다더라? 소송 걸 테니까 그렇게 알아”라고 남편에게 통보, 본격적인 ‘쌍방 불륜 전쟁’을 예고한다. 이에 게스트로 출격한 ‘최양락♥’ 팽현숙이 “너무 충격이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도 포착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김풍 또한 “완전히 덫에 걸렸다”며 고개를 저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쇼윈도 부부’를 선택한 완벽한 부부의 파격적인 ‘불륜 전쟁’은 ‘탐정들의 영업비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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