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찍어준 사진 자랑하다… 깜짝 놀라 ‘스티커’로 가린 여배우, 왜?
서효림, 딸이 찍어준 사진 공개
짧은 하의 입고 각선미 자랑해
이모티콘으로 가리며 노출 막아
배우 서효림이 딸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서효림은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조이가 찍어준 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효림은 여유로운 포즈로 소파에 눕듯이 기대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서효림은 딸 조이이 찍어줬다고 자랑하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뽐낸 서효림은 화장을 하지 않은 듯한 민낯인데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짧은 의상을 입고 다리를 올린 서효림은 시원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너무 짧은 하의에 스스로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며 자연스럽게 노출을 막았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하트 이모티콘 너무 귀엽다. 여신이다. 애기 엄마 맞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서효림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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