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외 사이비에서 만드는 야구르트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Run 야구르트라고 먹어본 사람들이 있을텐데 사실 사이비인 “천부교”에서 만들어서 파는 야구르트임
천부교에서는 야구르트만 만드는게 아니라 간장, 이불등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파는데 대표적인게 간장과 야구르트임
간장과 야구르트를 종교때문이 아니라 그냥 맛 하나 때문에 사먹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임
이런 상품들을 신앙촌상회라는곳을 통해 파는데 전국에 400호점 넘게 있음
싱붕이 한번 검색해봐라 나도 우리동네에 있는거 보고 놀랐다
천부교라는 사이비는 주로 1960~70년대에 사고를 많이 치고 다녔는데 대표적인 사건사고들로는
1960년 12월 10일 동아일보의 보도에 반발하여 동아일보를 점거하고 난동을 부린 일이 있다. 당시에는 박장로교라 불렸다. 동아일보에서 당시 박장로교의 성화 기적에 관한 과학적인 반박 기사를 게재한 적이 있는데, 이를 본 수천명이 동아일보사로 난입하여 기물을 부수고 난동을 벌인 것.
교주의 장남인 박동명은 태광실업을 운영하던 기업인이다. 나라가 가난했던 70년대에도 엄청난 사치를 부렸다고 한다. 해외여행 자유화도 안 된 시절 매달 외국에서 500달러 이상 쇼핑을 하거나 한국 땅에 자동차 자체가 드물던 시절에 벤츠를 샀고, 그 벤츠를 미국 등지에서 몰고 다니면서 라스베가스에서는 바니걸들을 끼고 다니기까지 했다. 한국에서도 당시의 유명 여배우/여가수들을 끼고 다니는 게 일상이었고, 심지어 말 안 듣는 여자는 조폭을 동원해서 납치, 협박까지 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폭행치사 후 암매장, 영아 과실치사, 사기, 탈세, 폭행 및 기물파손, 부정선거 개입, 노동력 착취 등이 있다.
(한국천부교전도관부흥협회가 소유한 땅에서 1040구의 시신이 발견됐음)
참고로 대표적인 사이비인 신천지또한 천부교의 파생 종파이다.
신천지의 교주인 이만희가 57년부터 10년간 신앙촌에서 생활했다고 주장했고 후에 신천지를 세울때 천부교 교리 일부를 차용했다고 한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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