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종주 3일치 후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3일 연짱 이렇게 탄 건 처음이라 온몸이 펀치 맞은거 마냥 힘들었읍니다.
출발 전날 유명한 성지에서 좆목
우웅;;
구암나들목에서 출발
양수역 가서 부산 2일컷 파티와 만났다.
바람을 넣으실 줄 모르는 부자를 만나 바람을 넣어주는 비스리…
남한강 자전거길
아주 유명한 곳임
인증센터에서 도장 겁나 찍고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부산 파티와는 충주댐에서 헤어져서 1일차 종료~
영웅 호걸들의 식사와 숙박완료
아침 편의점에서 귀여운 고양이를 구경하며
(뒤에 두분은 피곤하신지 자전거 세워둔채 편의점 테이블에 엎드려 주무시고 계셨다)
먹고, 달리고, 터지고, 사진찍고 반복
2일차 호걸들의 숙박완료 – 문 –
금강 자전거길 도장 컷 ㅋ
(가는길 중간 라이더 부부계셔서 사진 찍어드렸다)
온양온천역으로 향하는 복귀길…
너무 힘든 기궁 게이는 중간에 택시 타고 고속버스터미널로 갔다. 초장거리 여행경험이 없어서 데미지 누적으로 인해 회복이 되지 않은 듯 하다.
(이 길이 맞냐고)
어찌저찌 군산을 떠나 온양온천 역으로 잘 도착했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잘 도착해서 다행이었다.
그런데…
‘ 그 자식 ‘ 이 5번 펑크만 나지 않았어도…
전철에서 기절해서 귀가함
건진 사진은 많아서 좋았습니다.
행복한 추석 되세요.
출처: 로드싸이클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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