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미국서 핑크빛 소식..상대도 유명 아이돌
[TV리포트=박정수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갓세븐 뱀뱀이 미국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지난 18일 온라인과 개인 채널에는 제니와 뱀뱀이 미국의 한 식당에서 함께 나오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공유됐다.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에서 만나 미국 유명 식당에서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속 제니와 뱀뱀은 편하게 대화하며 웃는 모습이다. 이날 제니는 크롭한 가죽 재킷과 블랙 컬러로 코디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뱀뱀은 모자와 셔츠로 편안한 무드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파파라치 사진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이미지가 어울린다”, “화보 사진인 줄 알았다”, “둘이 무슨 사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니는 오는 27일과 10월 4일 방송되는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의 여덟 번째 가브리엘로 나설 예정이다. 또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뱀뱀은 지난 8월 8일 새 미니 앨범 ‘바메시스'(BAMESIS)를 발매했고, MBC ‘청소광 브라이언’ 등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한편, 제니는 대형 기획사 유명 남자 아이돌들과 많은 열애설이 있었다. 지난 2019년, SM 소속 그룹 엑소 카이와 만남을 인정했고, 2021년 같은 소속사였던 지드래곤과도 열애설이 제기됐다. 또 2022년에도 그룹 BTS(방탄소년단) 뷔와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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