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 2세’와 결혼한 아나운서, 진짜 대박 났습니다… 충격 근황
호반그룹 2세와 결혼
김민형 전 아나운서
그룹 상무 자리 앉아
호반그룹 2세인 김대헌 기획총괄사장과 결혼한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 자리에 앉았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민형은 이달 초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커뮤니케이션실 내 동반성장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 중 사회공헌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
한편 김민형은 지난 2016년 MBC 33기 아나운서 출신이다. 33기는 MBC 계약직 기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형은 아나운서 입사 5개월 만에 MBC 뉴스투데이 평일 앵커로 발탁된 바 있다.
김민형은 ‘MBC 뉴스’, ‘리얼스토리 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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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은 2018년 MBC에서 계약 해지를 당해 나왔고, SBS 입사에 성공했다.
김민형은 SBS에서 ‘SBS 8 뉴스’, ‘스포츠 투나잇’, ‘궁금한 이야기 Y’ 등에 출연했다.
이후 김민형은 2020년 7월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했다.
그해 11월 SBS를 퇴사했고, 12월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2월 김민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새 나도 들을 끝낸 엄마”라는 게시물을 게재한 바 있다.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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