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제니, 데이트 동선 공개되더니..충격 소식
[TV리포트=박혜리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갓세븐 뱀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오늘 19일 오후, 제니 측 관계자는 제니와 뱀뱀의 열애설에 관해 “뱀뱀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이 평소의 친분으로 미국에서 만나 식사 자리를 가진 것뿐,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제니와 뱀뱀은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친분을 쌓아 수년째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미국에서도 시간이 맞아 함께 밥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제니와 뱀뱀의 미국 파파라치 사진이 퍼져 이목이 집중됐다. 온라인 목격담에 따르면 제니와 뱀뱀은 미국 LA에 위치한 유명 일식당에서 식사했고, 이들의 매니저들도 동행한 자리였다. 해당 식당은 제니뿐만 아니라 로제 등 블랙핑크 멤버들이 좋아하는 곳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 제니와 뱀뱀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니와 뱀뱀은 각별한 친분을 증명하는 듯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일정 거리를 두고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평범한 모습이었지만, 이는 뜬금없이 열애설로 번졌다. 심지어 사진 속 제니는 얼굴도 가리지 않은 상태였다. 제니는 같은 날 찍은 개인 사진을 개인 SNS에 직접 올리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대형 기획사 유명 남자 아이돌들과 많은 열애설이 있었다. 지난 2019년, SM 소속 그룹 엑소 카이와 만남을 인정했고, 2021년 같은 소속사였던 지드래곤과도 열애설이 제기됐다. 또 2022년에도 그룹 BTS(방탄소년단) 뷔와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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