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정소민, 축하합니다…진짜 좋은 소식 알려졌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9월 2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이 1위에 올랐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엄친아’는 화제성을 구성하는 뉴스부문, VON(Voice of Netizen)부문, 동영상 클립 부문 등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출연자 화제성은 정소민이 3회, 정해인이 2회로, 총 5주 연속 ‘엄친아’ 출연진이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지난주 3위에서 한 계단 오른 tvN의 ‘손해 보기 싫어서’가 차지했다. 첫 방송 후 2주 연속 화제성이 증가 중인 ‘손해 보기 싫어서’는 TV월화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주인공 김영대와 신민아는 출연자 화제성 3위와 4위에 올랐다.
3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감소한 SBS ‘굿파트너’인 가운데 ENA의 ‘유어 아너’가 최종 4위로 종영했다. 그동안 손현주와 김명민이 화제성 리더 역할을 해오던 것 과 다르게 마지막 주 조사에서는 두 아들인 김도훈(12위)과 허남준(16위)이 두 아버지의 출연자 화제성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5위부터 10위 까지는 티빙의 ‘우씨왕후’, JTBC ‘가족X멜로’,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애플TV+ ‘파친코 시즌2’, KBS2 ‘미녀와 순정남’ 그리고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드라마 ‘강매강’ 순이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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