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알고보면 여친(아내) 잘 둔 새끼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집게사장
맨날 돈만 보고 산 구두쇠틀딱새끼였지만 퐁퐁부인(퍼프선생)한테 돈 존나 꼬라박음.
허나 퐁퐁부인은 많은 선물을 받았지만 이런 것보다는 집게사장의 마음이 더 좋다면서 돈을 나눠주고, 뽀뽀해줌.
그 뒤부터 역시 퐁퐁부인이 집게사장을 이것저것 잘 챙겨주고 집게사장도 노빠꾸애정공세하면서 서로 주고받고 잘 하는 중.
플랑크톤
대가리는 좋은데 이상한 쪽으로 써먹는 남편 플랑크톤 옆에서 항상 살갑게 보필해줌, 그것도 뜨거운 물로 부어버리거나 쌍욕 박는게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따듯한 조언과 잔소리에 해당됨.
컴퓨터임에도 감정은 있어서 플랑크톤에게 커여운 질투도 하고, 여자들이 기본 패시브로 있어야 될 모성애도 있음.
자기자신을 버리고 새 컴퓨터로 갈아탄 플랑크톤을 되려 구해주는 등 ㄹㅇ 참 대인배임.
본래 남자가 얼라처럼 굴면서 동심과 고집, 여자는 엄마처럼 행동하면서 모성애와 서포트를 하는게 맞음.
그래야 커플이나 부부 관계가 오래 감 ㅇㅇ.
물론 이 새끼들 빼고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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