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다이닝 몸담았던사람으로써 썰풀어봄.txt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한마디로 오너셰프의 비지니스역량 실종임
대부분 꼬미~수셰프까지 외국물좀먹고
1스타 수셰프만되도 자기애폭팔하면서
나가서 매장차릴 생각만함
근데 돈이있음 뭐가있음?
그래서 투자자끼고 총괄셰프로 가게오픈함
근데 백이면백 투자자랑 개판나는데
그이유는 일평생 자기돈으로 요리해본적 없기때문임
원재료도 최고가로사서 막쓰고버리고
메뉴개발한다고 돈쓰고
수셰프 좋은애 뽑는다고 비싼돈주고데려오고
투자자입장에선 환장할노릇임
그렇게 몇년굴리다결국쫑나는데
투자자는 피눈물흘려도
셰프들은 자기커리어추가라 손해1도없고 이득만있음
그렇게 커리어쌓으면서 투자자몇명한강보내고
나중에 자기돈으로 차리게되는데
그때부턴 원재료 비싼거사서 막쓰고버리는개짓안하고
메뉴개발 대충대충하다보니
이름값 보고 그식당갔다가 실망하는고객들 많은거임
이짓거리 반복이라 한국에선 파인다이닝 곧 사장될거임
출처: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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