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만 입는 이시영, 재산 상상 초월한다…역대급 근황 공개
[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이시영이 명절을 맞아 명품 브랜드에 VIP 선물을 받았다.
20일 이시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명품 브랜드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해외 명품 브랜드인 D사와 C사의 제품들을 언박싱하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D사는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자사 패키지를 선물했다. 브랜드 엠버서더(ambassador)의 경우 이름을 적어주지만, 이시영의 경우 따로 적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D사의 VIP 고객으로 추측된다. 이시영은 D사로부터 명절 선물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고급 향수가 있었다. 이시영은 “히히 고마워요. 어머나 예뻐라”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다른 영상에는 명품 C사로부터 받은 선물이 있었고, 제품을 확인한 이시영은 “어디다 쓰나요? 아시는 분”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과 소통했다. 통상 명품 브랜드는 VIP가 되어야 명절에 선물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VIP가 되기 위해서는 한 달에 1천만 원, 1년에 1억 원 이상은 소비해야 한다는 후문.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08년 데뷔했고 2009년 KBS ‘꽃보다 남자’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 2013년 아마추어 실업팀인 인천시청에 입단하며 권투선수로 활약해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이후 습관성 어깨 관절 탈구로 2015년 은퇴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이시영은 시세 30억가량의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이시영은 서울 성수동에 소유했던 건물을 43억 원에 팔았고, 시세 차익만 20억 이상으로 전해져 화제가 됐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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