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블리전 다녀온 블붕이 후기.hugi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얼리버드 뜌땨이 나름 일찍 간답시고 8시 좀 넘겨서 도착함
이 때 나까지 여기 서 있던 사람 5명 있어서 우 야스ㅋㅋㅋ ez 하고 있었는데 안에 대기실 있어서 거기로 들여보내주시더라고
가니까 한 백 명 초반 대 있더라..
입장팔찌, 안내책자 그리고 어른의카드
어른의카드는 코팅종이나 그런거 아니고 진짜 플라스틱 카드였는데 대기실에서 먼저 들어온 사람인지 식별 할 때 쓰는거같더라
대기실에 다 아는사람들끼리 모여서 도란도란 얘기들 나누시던데 나만 혼자 찐따쉑이라 일행 없이 외로이 있었음..
이런거 스탭들이 좃목으로 적발해서 싹 다 밴해야 되는거 아니냐? 맛따끄..
기다리다 무슨 소리 나서 봤더니 페로페로님? 바람넣고 있더라
하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인거 같아!
입장하자마자 달려간 그 프린팅 소품 맛집 부스!
부스 사진 찍으려는데 주인장께서 포즈 잡아주셔서 찍었음
바즈햄 안경이 매우 인상깊었음.. 판매해주십쇼
온리전 참가 MISSION을 완수했으니 REWARD를 받아야겠지?
피규어 부스 사진들임
검은양복 빼고 다 비매품이었음
스고이 퀄리티
드아루
바로나
흡연폭스
[검열됨]
지나가다 눈길을 사로잡은 임시노 아비도스 자켓
착용감 ㅆㅅㅌㅊ.. 나중에 팔면 하나 살까 매우 초 긍정적 적극적 검토중
호시노단이라면 한번쯤 고려해보십셔
븅신같이 모자이크 한 사진 말고 원본을 올리는 찐빠가 있었으나 어찌저찌 글이 삭제되어있어 잘 해결되었읍니다
썸네일에선 분명 눈갱방지를 위한 가림처리를 다 해놓은걸로 보였는데 쉬바거
굿즈 정산 – 후우카 요리책, 방디부 만화책, 방디부 스티커 세트, 사오리 마스크, 게헨나 학생증 두 개
사고 싶은 건 많았으나 이거 다 사면 나 굶어주거..
퇴장하는 출구를 통해 회장을 나가면 건물 지하출입구 겸 휴식 + 포토존이 세팅되어 있었는데 서브컬처 행사답게 대단한 퀄리티의 코스들이 많았읍니다
당연 찍어야겠지
볼 때 마다 고생이 많다 느껴지는 골콩드 & 데칼코마니 코스어분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적당히 쉬고 밖에 나왔더니 바깥에 입장대기가 장난아니게 많았음
당연히 실내보다 더 많은 코스 구경도 가능했읍니다
페로로 밖에서 또 목격
입 통해서 시야확보 하는 식이더라
와! 드아루! 드요코! 아시는구나!
천장쳤던 기억이 떠올라 아주 기모찌했음..
지나가시길래 프라나 보여서 사진 부탁드렸는데 끌고다니시던 박스에 있던 굿즈들 꺼내서 세팅해주셨음
괜히 귀찮게 해드린건 아닌가 걱정했읍니다..
건실하게 살아가는 데카르트햄
사진줄 형성되어있어서 호다닥 뛰어가서 찍은 지뢰계 마리 & 프라나 (아까 그 분이랑 다른분임)
이후에 점심약속 있어서 이동했는데 용하햄 오셨다는 소식 듣고 못봤다는 사실이 너무나 원통해서 울부짖었음ㅠㅠ
마루이 서기의 결단 노아총 제발 출시해달라고 빌었어야했는데 아..
출처: 블루 아카이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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