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맞아? ’17살 연하♥’ 미나, 볼륨감 터지는 몸매 인증 (+복근)
50대 가수 미나
남편과 댄스 챌린지
탄탄한 복근 과시해
가수 미나가 탄탄한 복근을 뽐내며 남편과 댄스 챌린지에 도전했다.
지난 11일 미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신 미룬이챌린지 춰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크롭티에 짧은 치마를 입은 미나가 집 안에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함께 노래에 맞춰 해맑게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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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나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복근보고 감탄했네요. 너무 예뻐요. 남편분 부럽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춤이네요. 미나님은 나이를 거꾸로 먹네요. 두 분 다 점점 젊어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2년생인 미나는 2002년 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 의상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미나는 가수로 데뷔한 후 ‘전화 받어’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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