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트위터에서 난리난 엘지 에르난데스 사건 요약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9월 21일 두산vs엘지 더블헤더
에르난데스는 더블헤더 1차전 1회초에 허경민 헤드샷 맞추고 퇴장당함
허경민 또한 헤드샷 휴유증 우려로 즉시 교체
그 이후에 나온 투수들 3명까지 모두 직구로 타자들 몸을 맞추면서
경기는 벤클 직전까지 과열됨.
마지막 2개 사구는 무려 연속으로, 두산 승리 확률이 90프로 이상이던 5점차 상황에 나와서 더 논란이 됨
경기는 두산의 승리로 종료되긴 했으나,
4회까지 4개나 나오던 사구가 엘지가 추격하기 시작하자 귀신 같이 사라지며 이상한 찝찝함을 남김
그리고 시작된 더블헤더 2차전, 허경민은 경기에 나오지 못함
김재호 병살타 이후 주자 없는 2사에서 또 다시 나온 불편한 사구
허경민은 못나왔음에도 에르난데스는 8회 2차전 승부처에 등판
엄청난 두산팬들의 야유와 엘지팬들의 환호속에서,
에르난데스는 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 짓고 세레머니+관중 호응유도까지 함
(개빡친 두산팬들)
에르난데스는 9회까지 틀어막으며 세이브를 달성
이후 트위터에서는 에르난데스, 쥐새끼들이 실트에 오르면서
상대 선수 부상시키고 등판하는건 스포츠맨십 어긋나는 행위다 vs 규정에 어긋나지도 않는데 알빠노로
갑론을박이 펼쳐지는중..
객관적으로는 어떤거 같음?
출처: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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