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도된 콩코드 총 제작비 + 출시 비하인드.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2023년 초 당시에는 2억 달러 예산이 쓰였는데
2023년 5월 기준으로 게임이 부족한 부분이 많아 데드라인 직전까지 아웃 소싱이 필요하다고 판단
출시 전 까지 무려 2억달러를 추가로 사용했다고 함.
기존 소니 독점작의 예산 소식을 주로 보도해온 콜린 모리아티에 따르면 4억 달러라는 금액은
파이어워크 스튜디오 인수 금액을 제외한 수치라고 함.
그리고 더 충격적인건
소니 내부 QA에서도 게임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이 있었으나
허먼 허스트를 포함한 소니 고위층들은 이 게임은 무조건 성공, 스타워즈에 준하는 역대급 프랜차이즈 가능성으로 평가 내렸다고 함.
결국 이 게임이 출시 전 까지 사내에서 불렸던 별명은
“플레이스테이션의 미래”
플레이스테이션의 미래를 위해 부정적인 피드백까지 전부 거세해서 출시까지 이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콩코드 4억 달러라는 예산이 얼마나 심각한거냐면
스타필드 제작비 = 2억달러
GTA 5 제작비 = 2억 6만 달러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제작비 = 2억달러
폴란드 정부 지원금 받아서 CDPR이 각종 투자자들에게서 영끝해서 몰빵한 사펑 제작비 = 4억 4천만 달러임
그냥 개미친 수준임 ㅇㅇ;
국뽕들이 신나게 조롱하고있는 소니의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한국 기업들과 영업이익을 비교해봄
음악분야
한국 5개사 5428억원
소니 2조8043억원
게임분야
한국 6개사 1조9691억원
소니 2조6973억원
영화분야
한국 5개사 20억원
소니 1조940억원
금융분야
한국 7개사 2038억원
소니 1조 6135억원
국뽕들의 자존심 삼성전자 따잇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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