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그룹 네 명의 멤버와 열애설 터졌던 여가수…깜짝 놀랄 근황

코요태 신지
과거 god와 열애설
“김태우, 손호영, 데니안, 윤계상”

똑같은 그룹 네 명의 멤버와 열애설 터졌던 여가수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과거 god와 열애설이 났던 코요태 신지입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코요태 신지, 개그우먼 이국주와 데니안의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데니안은 데뷔 이래 특별한 스캔들 없이 사생활을 잘 지켜온 케이스로 유명한데요.

그런 데니안의 열애설 상대가 바로 신지였습니다.

신지는 “소속사끼리도 친했고 스케줄도 계속 겹쳤다”며 “그래서 god와 한창 친하게 지내다가 ‘태우랑 사귄다’, ‘호영이 오빠랑 사귄다’, ‘데니 오빠랑 사귄다’, ‘계상이 오빠랑 사귄다’는 소문이 나서 거리를 둘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국주는 “그중 한 명 정도는 눈빛 이상하게 교환하고 그런 건 없었냐”고 물었는데요.

신지는 “그런 건 없었는데 태우가 나중에 ‘그때 귀여웠다’고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를 들은 데니안은 “이XX”라고 멤버 김태우를 욕해 웃음을 자아냈죠.

한편, 이날 데니안과 신지는 과거 연애 경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데니안은 “스캔들은 없었다. 몰래 만났지만 많이 만나지는 못했다”며 “차에서 데이트를 했다. 상대방도 어린 나이니까 혼자 살지 않았고 데이트할 데가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신지는 “어릴 때는 연애 경험이 없었다. 누가 스타일리스트한테 신지 좋아한다고 하면 팀 오빠들이 막았고, 숙소 생활을 같이했는데 나만 밖에 못 나갔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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