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금수저’ 정체 숨기고 무명 시절 버터냈다는데…집안 수준 ‘깜짝’
외가부터 친가까지
가족들 중 유명인사 많다는
금수저 여배우 이민정
금수저지만 데뷔 이후 티를 내지 않고 무명 생활을 견딘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민정인데요.
이민정의 가족들은 대부분 유명 인사라고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의 외할아버지는 동양화부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1세대 화백 故박노수인데요. 2013년 2월 고인의 별세 후 박노수 화백의 가옥은 ‘종로구립 박노수 미술관’이 되었으며 이 집은 1991년 5월 28일 서울시 문화재자료 1호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민정의 친할아버지는 부장판사 출신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버지는 대기업 광고회사의 고위 임원 출신, 어머니는 피아노 전공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모들 역시 국내 미술계의 큰 손으로, 외삼촌들은 카이스트 교수와 해양연구소 연구원 출신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줬는데요.
한편, 이민정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서 연출을 하다 지도 교수의 눈에 띄어 연극을 하게 된 것을 계기로 연기에 입문했다고 하는데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남자 주인공의 약혼녀 하재경 역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2010년 영화 ‘시라노 : 연애조작단’에 출연해 여러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후로도 드라마 ‘마이더스’ ‘내 연애의 모든 것’, ‘앙큼한 돌싱녀’, ‘돌아와요 아저씨’, ‘운명과 분노’,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영화 ‘원더풀 라디오’, ‘스위치’ 등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민정에게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는 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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