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후 ‘럽스타’하던 여배우, 갑자기…팬들도 깜짝 놀란 근황
배우 정은채
‘정년이’ 남역 문옥경 역
김충재와 공개 연애 중
배우 정은채가 남장을 하고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서 정은채는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정은채는 극 중 매란국극단의 주연 배우 문옥경 역을 맡았습니다.
문옥경은 남역 주연을 도맡는 인물로 ‘왕자님’이라고 불리는 캐릭터인데요.
9일 최초 공개된 정은채 스틸에서 문옥경으로 분한 정은채는 댄디한 숏컷 헤어와 다정한 눈빛으로 문옥경 그 자체로 분한 모습이었습니다.
제작진 역시 “정은채가 실제 현장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왕자님’으로 불릴 정도로, 카메라 안팎에서 맞춤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죠.
한편, 남장을 하고 나타나 여심을 뒤흔든 정은채는 현재 달달한 공개 연애 중입니다.
지난 3월 정은채와 기안84의 후배로 잘 알려진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의 럽스타그램이 발견되며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들은 각각 “김충재와 정은채가 만나는 게 맞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죠.
최근 ‘안나’, ‘파친코’, ‘유어 아너’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정은채가 ‘정년이’에서는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되네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