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태환’ 꽃미남 수영선수, 데뷔했다…충격 근황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수영선수 출신으로 유명한 라이즈 앤톤(20)이 성난 등 근육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라이즈 공식 계정에 휴식을 즐기고 있는 멤버 앤톤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앤톤은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완벽한 등 근육과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브리즈(라이즈 팬덤 이름)를 설레게 만들었다.
상의를 탈의한 앤톤은 얼굴 측면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성난 등 근육과 상반되는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의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앤톤은 수영을 마친 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게재했다.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은 앤톤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는 완벽한 피부를 뽐내며 많은 부러움을 받았다.
앤톤의 사진은 게시 16시간 만에 ‘좋아요’ 77만 개를 달성했다. 그의 팬은 “미쳤다”, “사진 올려줘서 고맙다”, “등 근육 너무 설렌다”, “아이돌로 데뷔해 줘서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앤톤은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라이즈 멤버로 데뷔했다. 라이즈는 노래 ‘겟 어 기타’, ‘러브 119’, ‘사이렌’, ‘붐 붐 베이스’ 등을 발매했다.
앤톤은 데뷔 전부터 뮤지션 윤상과 배우 심혜진의 ‘잘생긴 아들’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앤톤은 다섯 살 때부터 수영을 배우며, 약 10년간 미국에서 수영선수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등한 수영 실력을 자랑하는 그는 각종 수영 대회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달성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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