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반동거’ 포착됐던 사유리 “체중 늘었다”…얼마나 행복하면
[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일본 걸그룹 노기자카 46 출신 배우 마츠무라 사유리(32)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4일 마츠무라 사유리는 일본 TV 아사히 ‘왁자지껄하다! 노선버스로 떠나는 여행’에 출연했다. 그는 방송에서 노기자카 46을 졸업하고 몸무게가 늘었다고 얘기했다.
마츠무라 사유리는 “아이돌 시절에는 꽤 절제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아이돌 시절) 하루 일정이 끝나고 집에 가기 전에는 헬스장에 들렸다”라며 30분간 유산소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마츠무라 사유리는 그룹을 졸업한 지 3년이 다 되어간다며 체중이 8kg 정도 늘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사유리는 지난 5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반동거 열애설이 제기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동월 일본 매체 플래시(FLASH)가 마츠무라 사유리와 그의 남자친구가 자택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당시 마츠무라 사유리는 플래시와의 인터뷰에서 “(완전히 동거)까지는 아니다. 결혼, 아직 그 정도의 단계도 아닌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며 “예쁘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사진의 경우 “눈 잘 뜬 사진으로 부탁드린다”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마츠무라 사유리 소속사는 교제와 동거 사실에 관해 “사생활은 아티스트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츠무라 사유리는 지난 2012년 노기자카 46 1기생 멤버로 데뷔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21년 그룹을 졸업한 뒤 배우 및 모델로 활약 중이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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