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수영복 폼 美쳤다..남성팬 코피 팡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데뷔 2년 만에 휴가를 떠난 르세라핌 김채원(24)이 수영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25일, 르세라핌 김채원이 휴가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채원은 등이 파여있는 수영복을 착용하고 있다. 그는 직각 어깨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내 많은 이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김채원은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은 채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꽃을 귀에 꽂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의 사진은 보는 이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어 김채원은 손을 머리 위에 올린 채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허공을 바라보며 엉뚱한 매력을 자랑했다. 다른 사진에서 김채원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채원은 운동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크롭 민소매 아래로 보이는 선명한 그의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완벽한 몸매로 유명한 김채원은 휴가지에서도 산책을 즐기고 있다. 그는 반바지를 착용해 가녀린 다리를 드러냈다.
한편, 김채원은 지난 2018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아이즈원에서 인연을 맺은 사쿠라와 함께 지난 2022년 르세라핌 멤버로 재데뷔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르세라핌은 데뷔 이후 노래 ‘피어리스’, ‘안티프래자일’, ‘스마트’,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등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30일 4번째 미니 앨범 ‘크레이지’를 공개했다.
김채원은 지난 6일 배우 겸 가수 혜리가 진행하는 채널에 출연해 “(크레이지) 활동이 끝나면 첫 휴가를 간다. 가족 여행도 처음 가본다”라며 휴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누리꾼은 “2년 동안 휴가 못 갔다니 안타깝다”, “휴가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