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상암축구장 잔디관리에 2.5억 써
상암월드컵경기장 잔디로 한창 시끄러웠는데 오늘 통계가 공개되었음
놀랍게도 상암 올 해 8월까지 발생한 임대수익 82억 중
축구계가 지불하는 비용은 국대 축구 약 10억 + K리그 구단인 FC서울 약 11억으로 전체의 약 1/4 수준에 불과했음
근데 그동안 축구계는 본인들이 1년치 경기장 임대비용 다 내는 것도 아니고 고작 약 1/4 내면서
축구계가 임대비용 안 낸 날 적법하게 빌려서 콘서트하는 연예인들이나 기타 행사보고 난리였던거임
참고로 한국 축구계는 K리그 시민구단이라는 이름하에
매년 1000억 이상의 세금으로 외국인 축구선수에 수억대 연봉까지 주면서 사용중임
이미 압도적인 편의를 누리고 있는데도
대체 축구계의 억지는 어디까지일까?
– 상암 잔디논란 억지로 밝혀졌네요.jpg
상암월드컵경기장 잔디로 한창 시끄러웠는데
오늘 통계가 공개되었음
놀랍게도 상암 올 해 8월까지 발생한 임대수익 82억 중
국대 축구 약 10억 + K리그 구단인 FC서울 약 11억으로
합이 전체의 약 1/4 수준에 불과
근데 그동안 축구계는 본인들이 1년치 경기장 임대비용 다 내는 것도 아니고 고작 이 정도 비율로 부담하면서
축구계가 임대비용 안 낸 날 적법하게 빌려서 콘서트하는 연예인들이나 기타 행사보고 난리였던 거임
특히 이번에 일부 축구팬들에게 왜 연예인이 경기장 쓰냐고 비난받았던 아이유 콘서트의 경우
단 이틀만에 K리그 축구나 국대 축구가 각 상암에 지불하는 임대 수익 전체와 엇비슷한 금액을 지불할 정도였음
즉 따지고 보면 상암 실질적으로 운영비 대는건 콘서트나 문화행사고
축구계는 적은 돈으로 원하는 경기일자마다 경기장 쓰고 있었다는 것…
애초에 다용도로 쓰면 된다고 설득해서
정부랑 서울시 세금까지 부어서 지은 경기장이고
경기장 규모 대비 굉장히 염가의 임대료로 대여해주며 시설유지비 충당하고 있는건데
경기 없는날 다른 곳에 대관하는 거까지 불만이면
지들 돈 걷어서 전용축구장으로 꺼지라고 해야지
ㄹㅇ 어디까지 염치 없으려고
맨날 잔디타령하며 징징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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