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이지훈’ 딸, 벌써 68일째… 육아만렙 아빠 손에 행복
[TV리포트=유지호 기자] 가수 이지훈이 딸의 목욕을 시키며 능숙한 육아 실력을 뽐냈다.
26일, 이지훈은 개인 계정에 “점점 발전하는 아빠의 목욕 실력”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목욕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이지훈은 “세상에서 제일 목욕 즐기는 68일 차 아기”라는 설명과 함께 딸 루희를 능숙하게 안아 들고 욕실로 들어섰다.
이지훈은 “마지막 루희 얼굴 킬포. 목욕 후 뽀송뽀송”이라며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랑했다. 딸 루희는 아빠의 손길에 몸을 편안하게 맡기며 물속에서 목욕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지훈은 “눈코입귀도 닦고 물속에서 편안하게 즐기기”라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마지막으로 “머리도 감고 마사지도 하고 엉덩이까지 끝”이라며 완벽하게 목욕을 마친 후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지훈은 지난 2021년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지난 7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특히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딸 루희의 성장을 기록하며 각자의 개인 계정과 ‘지아라이프’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들 부부의 일상은 꾸준히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을 자랑하며 두꺼운 팔뚝으로 딸을 능숙하게 씻겨주는 모습이 공개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육아에 서툴렀던 초보 아빠였던 이지훈이 68일 만에 딸의 목욕을 능숙하게 소화하며 ‘육아 만렙’ 면모를 보였다.
이지훈의 능숙한 육아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딸 루희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이 기대된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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