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아들, 엄마 임신 소식에 울상..안타까운 소식
[TV리포트=김경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방송인 정주리 집에 방문해 육아 전쟁에 합류했다.
26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아들만 다섯! 육아퀸 장영란 놀라 자빠진 정주리 5형제 텐션 (역대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애국자 중에 정말 초특급 애국자다. 아들 4명을 키우고 있는 정주리를 만나러 왔다. 애국자 집안 박수 부탁드린다”라며 한강뷰 아파트를 소개했다.
그러던 중 정주리는 장영란이 온 틈을 타 외출을 감행했다. 그는 “오랜만에 만나서 못다 한 이야기도 많을 텐데 나중에 전화하자”라며 줄행랑을 쳤다.
두 아이의 엄마 장영란은 빨래 돌리기, 빨래 개기, 설거지하기 등 장영란의 체크리스트를 채워가면서 능숙한 육아 스킬을 선보이며 그야말로 ‘육아퀸’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서 장영란은 정주리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 주리를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이렇게 아가들 잘 키운 것도 너무 예뻐서 더 좋아지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해서 너무너무 예쁘다”라며 “왔다 갔다 만나면 많이 응원해 달라”라고 전했다.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네 명을 두고 있다. 최근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이라며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정주리의 다섯째 성별 역시 남자로 밝혀져 5형제의 엄마가 되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영상 속에서 정주리의 아들이 이번에는 여동생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얻었다. 이후 ‘A급 장영란’에서 네 식구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도 육아도 모두 다 잡은 워킹맘 장영란과 정주리의 행보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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