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과의 ‘이혼설’ 접한 한가인이 보인 반응 ㄷㄷ
한가인은 유튜브에서 “결혼 후 6~7년 동안 아이를 갖지 않아서 이혼설과 별거설이 돌았다. 결혼 초기에는 ‘사이가 안 좋다’, ‘쇼윈도 부부’ 등 많은 소문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아이를 낳고 나서는 그런 이야기가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한가인은 첫 아이를 35세에 낳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결혼 11년 만에 첫 아이를 낳았는데, 그때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게 늦은 것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10년을 넘기면서 매일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남편 연정훈이 외출할 때마다 “아이 언제 낳냐고 하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물어본 적 있다며, 그때마다 “대충 이때쯤 낳을 거라고 하자”고 대답을 맞추곤 했다고 덧붙였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