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대회] 홋코를 위한 토마코마이 정식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요즘 현생 사느라 말딸이랑 갤질 많이 못 했는데
요리대회 보고 하고 싶은걸 해봤음

우선 라면을 좋아하는 홋코를 위해 라면을 끓일거다

라면은 당연히 내가 맛있어서 쌓아 놓고 먹는 진순이다
여기서 겨우 라면 끓이는걸로 요리대회 날먹한다고 할 말붕이가 있을 것이다

여기서 홋코는 하스컵을 맛있게 먹는걸 알 수 있다

ㅎ 그래서 하스컵 즙을 준비했다

하스컵 즙을 적당량 넣어주고
끓기전에 국물이 잘 나오도록

홋코는 고유기에도 나올정도로 북방대합조개를 좋아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국물 우리기 재료1이다



어차피 남기면 안먹으니까 그냥 다 넣어준다
여기서 하나더 국물을 우리기 위한 재료가 더 있다

홋코는 햄버거도 좋아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국물 우리기 재료2 이다


국물에 재료가 다 들어간 모습

속까지 국물이 우려지게 햄버거를 다 조솨준다


중간에 국물이 적어보여서 더 추가 해줬다




대충 국물이 끓어서 라면을 넣어준다

그럼 다 익는다

면 부터 예쁜 그릇에 담아주고

국물을 위에 담아준다

토핑으로 감자튀김을 올려주고

햄버거 1개만으로 만족 못 할 홋코인걸 알고있으니 하나 더 준비했다

햄버거 까지 토핑으로 올려주면
홋코를 위한 토마코마이 정식 완성이다


대충 토핑 햄버거 조솨서 잘 섞어서 먹어주면 된다

머쉬룸 와퍼에서 나온 버섯이다

원래 붉으스름했지만 지금은 보랗빛을 띄는 북방대합조개이다

이건 보라색으로 변한 피클이다 신기하다


대충 면부터 다 먹고 건더기가 커서 이때 부터 숟가락으로 먹었다

다 먹었다
대충 맛 후기는 하스컵 즙을 끓이니까
걸쭉해지고 이빨이 녹을것 같은 정도로 새콤해진다
면이 새콤해지고 고기가 새콤해지고 조개가 질기면서 새콤해진다
한번에 다 못 먹을 양이여서 점심 저녁 두끼를 이걸로 먹었다

한가지 아쉬웠던건 이것도 라면에 넣어 먹으려했는데
해외배송이여서 너무 늦게와서 제외했다 ㄲㅂ
출처: 우마무스메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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