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열애설’ 터진 女스타, 과거 발언 재조명
[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일본 배우 카케이 미와코(30)가 데뷔 후 첫 열애설에 올랐다.
29일 일본 매체 플래시(FLASH)는 카케이 미와코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열애설 상대는 시바타 마이클 히로야라며 캘리포니아에서 자란 기업가라고 전했다. 그의 회사는 주로 건강보조식품, 미용품 그리고 화장품을 개발,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카케이 마와코와 시바타 마이클 히로야는 지난 9월 중순 무더운 더위의 오후, 도쿄 세타가야 길거리를 걷고 있었다.
카케이 미와코는 커피를 들고 있었고, 두 사람은 유명한 케이크 가게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케이크를 주문했고, 점원이 케이크를 포장하는 동안 시바타 마이클 히로야가 핸드폰을 꺼냈다. 카케이 미와코는 익숙한 듯 포즈를 취했다.
가게를 나온 카케이 미와코는 시바타 마이클 히로야의 손을 잡아당겼다. 두 사람은 서로 손을 맞잡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주차장으로 향했고 차에 올라타 이동했다.
누리꾼은 “카케이 미와코 행복하길”, “열애 보도 기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보도에 따르면 카케이 미와코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정말 좋아하게 된다. 그때는 결혼할 거라고 매니저에게 이야기했다”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에 그가 이번 열애설 상대와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카케이 미와코는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하며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현지 월간 여성 패션잡지 J사의 전속 모델을 맡았다. 그는 오는 10월 2일 공개예정인 일본 BS쇼치쿠도큐 드라마 ‘맨쯔유 혼밥2’에 출연 예정이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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