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해도 여전한 우정 과시하는 걸그룹…눈물납니다
[TV리포트=강나연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들이 변하지 않은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9일 가수 최예나는 생일을 맞아 절친과 파티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예나는 토끼 귀가 달린 화이트 비니를 착용한 채 케이크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2021년 해체했던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권은비, 김민주, 김채원, 안유진과 함께 모임을 인증해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들 잘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예나야 생일 축하해”, “아이즈원ㅠㅠ”, “저 조합 눈물난다”, “여전히 함께하는 멤버들 보기 좋다”, “생일은 예나인데 선물은 우리가 받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즈원은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2018년 8월 31일 결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아이즈원은 ‘라비앙로즈’, ‘환상동화’, ‘파노라마’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했다. 지난 2021년 3월 14일 ‘ONE, THE STORY’ 콘서트를 끝으로 모든 공식 활동을 종료했고, 2021년 4월 29일 해체됐다.
이후 최예나는 솔로 가수로 전향해 2022년 1월 미니 1집 ‘스마일리’를 발매했다. 오는 30일 세 번째 싱글 앨범 ‘네모네모’를 발매한다.
한편, 권은비는 솔로 가수로, 김민주는 배우, 김채원과 안유진은 각각 걸그룹 르세라핌과 아이브로 재데뷔해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아이즈원의 다른 멤버들 또한 솔로 가수, 걸그룹, 배우 등으로 재데뷔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최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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