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 노출이 유행이라더니…전종서, 역대급 사진 공개
[TV리포트=강나연 기자] 최근 속옷 노출 패션 유행이 지속되면서 배우들도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29일 배우 전종서는 자신의 계정에 파격적인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전종서는 소파에 누워있는데 헐렁한 청바지 속 흰색 속옷이 그대로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전종서 특유의 퇴폐미가 돋보이지만 과감한 속옷 노출에 팬들도 깜짝 놀란 반응이다.
네티즌은 “너무 선정적이다”, “과하다”는 반응과, “개성 표현이다”, “노출도 패션이다” 등의 반응으로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전종서의 속옷 노출 패션 이전에 문가영의 밀라노 패션쇼에서의 ‘란제리 패션’이 있었다.
지난 2월 이탈리아 밀라노 돌체앤가바나 패션쇼에 참석했던 문가영은 란제리 패션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전신 시스루 의상과 속옷 노출 패션으로 화제가 되었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란제리 패션에 네티즌 일부는 “예쁘고 섹시하다”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 등 민망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를 의식한 것인지 지난 2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의 ‘2025 봄/여름 컬렉션 이탈리아 뷰티(Italian Beauty)’에 참석한 문가영은 노출을 최소화하고 반짝이는 골드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과한 노출이 없이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문가영에 네티즌 역시 “이 패션은 진짜 예쁘다”, “지난번 의상 생각하면 이건 완전 경조사 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대에서 눈에 띄는 의상을 입어야 하는 걸그룹 멤버는 이미 ‘언더붑’, ‘로우라이즈’ 등 속옷이 노출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이는 블랙핑크 제니, 가수 제시, 현아 등 섹시한 이미지를 가진 스타들이 먼저 선도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속옷 노출 패션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전종서, 문가영, 제니,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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