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일차 리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1일차 리뷰는 없
1일차에도 카페를 가려했지만…
도쿄에 사는 가족이 일정을 잡아버려서
거기 따라다님
2일차
리브스커피 오픈런
개같이 실패
5분 늦어서 40분 웨이팅함
커피는 맛있었음
콜롬비아 라 네그리타 핑크버번 이었는데
라즈베리+자몽
되게 점도가 넢게 느껴졌었음
여기 아조씨 장인정신 미침
아래는 커피 내리는 루틴 적어놓은건데
내가 적으면서도 이게 맞나 싶았음ㅋㅋㅋㅋㅋ
그라인딩 전에 결점두 체크해서 골라내고
결점두를 갈아서 그라인더린싱함
필터 린싱은 없음
필터커피임에도 디스트리뷰팅 후
물길을 만들기위해 얇은 유리막대로 한번 저어주고
도구를 사용해 드리퍼의 각도까지 맞춰줌
푸어링을 할 때 주전자의 출수구의 영향을 줄이기위해 뜨거운물을 3초이상 배출 후 푸어링 시작
레시피는 센터푸어랑 비슷할듯
앉아서 커피마시면 양옆으로 모이는 머신들
점심먹으러(?) 블루보틀옴
점심인 타르트
라떼아트로 고백받음
암튼 받음
존맛
주말인데도 한쪽 구석에서 직원분들 교육하심
돌아가면서 하는거같음ㄷㄷ
그리고 글리치옴
어쩌다보니 둘다 콜롬비아
하나는 가향느낌 나서 아이스로 시키고
나머지 하나는 하이드로 허니라서 핫으로 시킴
바로 옆자리에 한국인 아조씨 있었는데
뭔가 믕믕해야될꺼같은 사람이었음
직원한테 하이드로 허니가 뭐냐고 물어보는거랑 바테이블 자리나니까 거기로 가는거 보고 90%쯤 확신함
원두는 리브스랑 블보에서만 하나씩 삼
믕스터리에 절여져있어서 그돈씨가…
출처: 커피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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