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女모델, 밀착 발레복 입고 ‘콜라병 몸매’ 인증… 감탄만 나와
모델 겸 크리에이터 아이린
발레복 입고 역대급 ‘콜라병 몸매’ 과시
탑모델 다운 넘사벽 기럭지에 깜짝
모델 겸 크리에이터 아이린이 콜라병 몸매를 과시했다.
23일 아이린은 자신의 SNS에 “너무 어렵다. My healing Time”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발레 수업을 받으며 자기 관리에 여념 없는 아이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이린은 블랙 컬러의 바디 슈트에 레깅스를 착용하고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뽐냈다.
톱모델 다운 남다른 기럭지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린은 수준급 동작도 막힘없이 소화해 내며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7년생인 아이린은 2012년 모델 치고 비교적 늦은 나이인 25세에 모델로 데뷔했으나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수많은 패션쇼에 선 바 있다.
그는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돼 화제를 모았으며 독보적인 개성과 에너지로 크리에이터,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영역을 확장하며 한국 패션 업계의 대중성에 일조한 인물로 손꼽힌다.
아이린은 ‘놀면 뭐하니?’,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꾸밈없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해 3월 바쁜 스케줄로 인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해 아쉬움을 안겼다.
최근에는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하이 주얼리 브랜드 타사키(TASAKI) 창립 70주년 기념 ‘FLOATING SHELL’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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