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10월 예비신부’ 여배우가 폭로한 임영웅 첫인상
배우 조보아 결혼 소식
10월 예비 신부로 화제
임영웅 첫인상 밝혀 눈길
배우 조보아가 결혼을 앞뒀습니다~
지난달 조보아 소속사 측은 “조보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라며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조보아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양가 가족, 친지들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보아가 축하할 소식을 전하자, 그녀와 관련된 따뜻한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조보아는 지난 2020년 ‘트롯 어워즈’에서 함께 MC로 호흡했던 임영웅과 남다른 케미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조보아는 임영웅의 첫인상에 대해 “따뜻하고 친절한 성격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꼭 임영웅 님과 다시 한번 MC를 맡아보고 싶다”라며 극찬했는데요.
또한 “임영웅이 매우 착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다”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평소에도 따뜻하고 좋은 인성으로 알려진 두 남녀 스타의 만남을 또 한 번 기다리는 팬들의 반응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조보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당시 일화를 떠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조보아는 2012년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해 드라마 ‘마의’, ‘실종느와르 M’,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사랑의 온도’, ‘구미호뎐’, 영화 ‘가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어쩌다 사장’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싹싹하고 밝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조보아는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내년 넷플릭스 ‘탄금’, 디즈니 플러스 ‘넉오프’ 등 공개를 앞두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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